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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CCTV 시장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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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CCTV 시장 수요 증가
  • CCTV뉴스
  • 승인 201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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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 격차, 치안 부재 사유로
베네수엘라 통계청의 가장 최근 수치인 2009년도 CCTV 시장규모는 697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28% 증가 했다.

이는 2008년 세계경제위기, 국내 건설 시장의 위축으로 수요가 큰 폭으로 하락했었으나 2007년 수요까지 회복한 규모이며, 현재 베네수엘라 원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나타내며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베네수엘라 과학, 범죄수사대(CICPC)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1만398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인구 10만 명 중 49명에 해당되는 숫자로 베네수엘라는 중·남미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한 빈부 격차 심화, 연간 30%가 넘는 인플레이션, 만연한 불법 무기 사용, 매월 증가하는 실업률, 고용 불안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때문에, 상점, 은행, 개인주택, 아파트 등에서는 CCTV와 같은 경비·보안 시스템 설치가 당연시되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입동향

국내 생산이 없어 시장에 필요한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기준, 베네수엘라 CCTV 시장의 규모는 전통적으로 수출 1위 국가는 미국으로 전체 약 26%를 점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25%의 수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수입관세 및 장벽

- HS Code : 8525.30.00- 수입관세 : 5%
- 통관 수수료 : 1%
- 부가 가치세 : 12%

 CADIVI를 통한 CCTV(HS Code 8525.30.00) 수입시, 수입업자는 베네수엘라 과학기술부(MPPCTII)의 국내 미생산/불충분 생산 확인서가 필요하다.

베네수엘라는 2003년부터, 외환관리위원회(CADIVI, www.cadivi.gob.ve)를 통해, 자국의 외환 시장을 통제하고 있다. CADIVI를 통한 수입 시 공정 환율 1=4.3볼리바르, SITME(외환공채거래시스템)을 통한 수입 시 SITME환율 5.3볼리바르가 적용되나, 소요기간이 길고 쿼터제로 외환이 할당돼 시장 환율 8.0볼리바르(2011년 2월 기준)으로 수입하는 경우도 있다.

경쟁동향

베네수엘라 CCTV 시장은 전통적으로 미국이 주도해 왔으나 최근 3, 4년 사이 새로운 브랜드가 유입됐고 대부분 중국에서 OEM으로 생산해 수출되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들의 평균 수명은 10년이나 미국 제품은 15년이란 수명으로 품질 경쟁력이 있다. 주요 업체로는 PELCO, PANASONIC, VI.COM 등이 있다.


시사점 및 전망

베네수엘라의 만성적인 사회 불안과 치안 부재로 CCTV, 도어 록 등의 경비·보안 시스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수요가 높은 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원한다.

면담에 응한 바이어는 한국 업체의 수출 시 3개의 환율(공정환율, SITME환율, 시장환율), 수입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일반 CCTV보다는 야간용의 특수 목적용 CCTV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자료원 : 베네수엘라 국가통계청 INE, 베네수엘라 일간지 El Universal·El Nacional, NY Times, Maxima Seguridad C.A., 코트라 카라카스 KBC 자체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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