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LG진위산업단지,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이용하는 섹션오피스 최초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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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LG진위산업단지,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이용하는 섹션오피스 최초분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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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LG전자의 주력사업지이자 LG그룹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에 있는 평택 진위산업단지에 첫 번째오피스빌딩 ‘샹보르타워’가 오는 8월 준공예정으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현재 평택시는 2천여 개가 넘는 기업체들의 생산 베이스캠프이자 산업, 교통 등의 거점으로 그 중심에는 LG산업단지라 불리는 진위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이를 ‘LG산업클러스터’라고도 하는데 LG전자 칠러 공장을 비롯한 서브원, LG이노텍, LG CNS 등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샹보르타워는 현재 조성되고 있는 LG산업단지 인근에 연구, 업무, 주거, 편의시설들이 전무한상태이나 삼성과 LG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협력업체들의 이전으로 단기간에 폭발적인 수요의 증가로 협력업체들이 소규모 공장으로 사용할 시설부족과 제조업 기반의 LG 산단에 업무시설 부족을 보강하기 위해 건축되어, LG협력사 사무실로 선임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20만 평 신도시급 산업단지 내 유일한 중심상권의 요지로 샹보르타워 조성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숙소시설 및 주거문제와 근로자들 및 산업단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생활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진위 2산업단지 지원시설 용지는 오피스나 상가, 주택용지, 주차장 등의 개발로 중심상권이 될 전망이며, 건물 내 섹션오피스 특화설계로 소자본 창업에도 용이하다. 가용면적이 넓고 운용비용이 적어 임대관리가 매우 수월하다는 평이다.

대지면적 1,115 건축면적 769로 구축된 ‘샹보르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로 이뤄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공실률의 진위 2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업체들의 관련 기업이 쾌적한 업무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끔 스마트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1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음과 동시에 경부선 철도 및 수도권 도시철도(진위역)에도 근접해 있다. 또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자리에 위치해 서울이나 타지역으로의 이동에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할 수 있다.

샹보르타워 분양관계자는 “평택 진위산업단지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계속해서 들어설 만큼 희소성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화된 M/D 구성으로 인해 오피스와 근린생활상가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LG전자 외에도 50여 개 상장업체가 입주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입주업체 종사자들이 사용하게 될 편의시설이나 숙소시설 등의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고덕신도시 인근의 평택 진위산업단지에서 생산과 업무 편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샹보르타워에 대한 정보 및 분양문의는 해당 오피스빌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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