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포레스터리서치 선정 ‘애자일 BI 플랫폼’ 부문 최우수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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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포레스터리서치 선정 ‘애자일 BI 플랫폼’ 부문 최우수 벤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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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자사가 ‘포레스터 웨이브: 2014년 3분기 애자일 BI(Agile BI) 플랫폼 보고서’에서 최우수 벤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이 보고서에서 SAS를 비롯한 16개의 벤더들의 애자일 BI 플랫폼의 경쟁력을 비교했다.

애자일 BI란 셀프 서비스가 가능하고 자동화 기능이 검증된 BI로 고급 분석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이다. 애자일 BI는 사용자들이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새로운 데이터 소스나 애플리케이션 등에 접근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통합, 매쉬-업(mash-up) 및 데이터 변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을 통해 손쉽게 보고서나 대시보드를 생성 및 탐색 할 수 있으며 풍부한 시각화 효과 및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 SAS 엔터프라이즈 BI 서버(SAS Enterprise BI Server), SAS 오피스 애널리틱스(SAS Office Analytics)가 평가 대상이었다.
SAS는 시장 리더십 평가부문에서 만점(5.00)을 받았으며 전략 부문에서도 전체 벤더들중 가장 높은 점수인 4.90점을 획득했다.

포레스터의 조사에 따르면 SAS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BI 셀프 서비스 기능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사용자가 손쉽게 BI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준비 및 제공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ADV(Agile Data Visualization)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SAS 제품들의 아키텍처가 서로 유기적으로 통합돼 재사용률이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SAS는 총수익의 25%를 R&D에 투자할 정도로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진보된 BI 플랫폼을 보유하게 됐다”며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SAS는 고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통합적인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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