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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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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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수지택지지구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앞세운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6가구 △59㎡B 4가구 △62㎡ 110가구 △63㎡ 6가구 △75㎡ 19가구 △77㎡ 1가구 △79㎡A 74가구 △79㎡B 4가구 △84㎡A 222가구 △84㎡B 12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약 10분, 서울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죽전역이 약 1㎞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GTX-A 구성역(용인역·2021년 예정)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롯데몰 성복점(2019년 6월 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수영장 및 헬스장, 각종 공연시설을 갖춘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120여개의 의료기관이 도보권 내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위치하는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가구에는 2.5m의 층고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에는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도록 3-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라며 “새 주거시설이라는 희소성이 높은 데다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 상품으로 1~3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서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GTX A노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등 굵직한 개발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힐스테이트 용인 수지구청역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예약을 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 무료주차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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