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조중환 기자] 앤드어스는 지난 5월 29일 앤드어스체인 데이 개최를 시작으로 앤드어스체인의 목표인 ‘더불어 함께 만드는 블록체인 실현’을 위해 ‘제1회 앤드어스체인 채굴자 밋업”을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앤드어스체인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기존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문제점인 채굴의 불평등성(채굴하기 위한 조건의 불평등)을 개선해 누구든지 채굴할 수 있도록 채굴의 균형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즉, 누구든지 채굴을 원하는 경우 가지고 있는 컴퓨팅 파워나 지분에 무관하게 동등한 확률로 채굴할 수 있는 채굴 공정성을 확보한 블록체인이다. 앤드어스체인 채굴자들은 채굴에 따른 다온코인을 수익으로 얻게 된다.

앤드어스는 이번 채굴자 밋업에서 deb 합의알고리즘 및 더불어 함께 만드는 앤드어스체인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채굴자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7일 까지 채굴자 밋업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앤드어스체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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