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 폐업률 걱정 없는 소자본창업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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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 폐업률 걱정 없는 소자본창업 노하우 공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0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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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자영업자 폐업률이 해를 거듭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니고 있던 직장을 퇴직 후 가게를 오픈했다가 빚만 떠안고 폐업한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제위기로 인건비, 임대료 부담은 높아지는데 소비자들은 지출은 안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최종 순이익이 낮아진 탓이다. 

임대료 문제를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인건비 문제는 무인기계와 1인소자본창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현재 무인기계가 활용되는 곳은 무인스터디카페·셀프세차장·무인PC방·무인빨래방 등의 소자본1인 창업이 가능한 업종이나 각 지역별로 배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 워시스토리 셀프빨래방 지점

무인이나 1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중에서는 고객이 셀프세탁 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이 있다. 이러한 무인 셀프빨래방은 세탁장비에 직접 코인을 넣어서 기계를 작동하거나 무인화기계를 통해서 회원가입 후, 빨래방의 전반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는 점주의 입장에서는 무인기계를 통한 전반적인 매장관리와 이용가격 및 포인트적립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서 다른 업종처럼 매장에 계속해서 출근해 있지 않아도 어느 정도 매장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셀프빨래방을 투잡창업으로 진행하여 본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셀프빨래방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곳이 많으며, 확실하고 빠르게 빨래가 가능한 메리트 덕분에 무인빨래방을 이용하는 고객이 매해 늘어나고 있으며, 예전의 젊은 고객층과 더불어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이 이용하며 점차 보편화된 서비스가 되고 있다. 

아울러 셀프빨래방은 타업종 보다 비교적 운영이 간편하고 시간활용도가 좋은 장점으로 첫 창업이나 업종변경으로 빨래방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 ㈜워시스토리는 빨래방창업을 시작할 때 각 예비창업자의 경제상황 및 상권에 맞는 창업플랜과 체계적이고 섬세한 상권분석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오픈을 진행하며, 오픈 후 사후관리로 본사 전문 디자인 마케팅팀과 전문 엔지니어팀의 탄탄한 구성으로 AS관리 및 매월 현직 셀프빨래방 점주기술교육과 운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 관계자는 “해당업체 본사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무인포스기(WAPOS)는 빨래방의 전반적인 장비와 고객관리 그리고 현금충전 사용 및 체크카드·카드사용이 가능하다. 기능 중 하나인 원격경고 시스템은 관리자페이지에서 원격으로 매장에 경고방송을 송출시킬 수 있어 좀 더 편리한 매장관리를 할 수 있다”며 “본사의 탄탄한 지원으로 워시스토리 셀프빨래방은 폐업률 걱정 없는 소자본창업이 가능 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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