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조중환 기자] 베어체인(Baer Chain)이 3일(싱가포르 현지시간 기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든 슈퍼노드 서버가 네트워크에 연결, 베어체인 네트워킹에 성공하였으며 메인넷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어체인은 2017 년 창립된 이래 ‘블록체인+게임 수직 트랙’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팀 구성 및 백서 발표, 불 마켓과 베어마켓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발전의 모든 노드에는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의 참가하게 되었고, 지금의 백만명의 생태가 조성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베어체인은 지난 MEP(Million Ecology Project) 진행과 메인넷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수십개의 팀이 베어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완료된 게임은 베어체인 생태에 온라인으로 구축될 것이다.
베어체인은 최근 "curvature navigation" 한국 밋업을 통해, 슈퍼노드인 ‘베어 LA’ 가 개발한 첫 베어체인 블록체인 브라우저를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서드파티인 노드 팀이 베어체인 기술 아키텍처에 기반한 개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베어체인의 글로벌 노드가 서로 협력∙보완하는 탈 중앙화기술 개발 단계로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어체인은 한국에서 개최했던 ‘curvature navigation’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베어체인은 유럽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전시회인 ‘BLOCKCHAIN EXPO 2019’에 참여, 주최측과 함께 "Curvature Navigation" 특별 개발자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럽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기술 혁신과 발전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