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27형 W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PC ‘에이수스 ET2702’와 게이밍 데스크톱 ‘ROG 타이탄(ROG TYTAN) G30AB’를 출시했다.

에이수스 ET2702 올인원 PC는 스타일리시하면서 초슬림한 디자인에 초고해상도 27형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AMD AMD 라데온 HD 8890A 그래픽을 탑재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ROG 타이탄 G30AB 게이밍 데스크탑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클릭 오버클러킹 기능과 에이수스만의 CPU 쿨링 시스템 및 통풍 컨트롤로 최적의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ET2702 올인원 PC는 2560x1440 WQHD의 초고해상도 27형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제품이다.

IPS 기술이 적용된 스크린은 영화, 게임 및 사진 등에서 이미지를 생동감 있고 밝고 또렷하게 구현한다.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해 측면에서 볼 때에도 뛰어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동일한 사이즈의 풀HD 디스플레이 대비 약 2배의 픽셀 밀도를 지원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면서 디테일하게 만들어준다.

에이수스 ET2702는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를 채택해 멀티태스킹 능력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냉각 기능으로 조용하고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AMD 라데온 이산형 그래픽을 통해 최신 게임에서도 놀라운 3D 경험을 제공한다.

호환 가능한 라우터로 최대 867MB/s의 무선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802.11g보다 16배, 802.11n보다 3배 빠른 802.11ac 와이파이를 통해 네트워크 케이블을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풀HD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10포인트 정전식 멀티터치 기능이 적용돼 빠르고 유연한 윈도8.1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3대의 모니터까지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하면서 전문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HDMI 인·아웃 포트를 활용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게임콘솔에 연결해 WQHD 디스플레이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HDTV로 연결해 더 큰 스크린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실감나게 즐길 수도 있다.

USB 3.0과 인텔 썬더볼트 포트를 통해 고성능 유선 주변장치와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제약 없이 연결할 수 있다. 에이수스 디바이스 쉐어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웹캠, 스피커와 USB 주변 장치를 HDMI나 USB로 연결해 ET2702 자체를 정교한 데스크톱 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에이수스가 독자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이 적용돼 고품질 오디오 하드웨어, 강력한 내부 스테레오 스피커와 조합돼 뛰어난 화질과 어울리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ROG 타이탄 G30 게이밍 데스크톱은 자동 수냉 CPU 쿨링 시스템 및 통풍 컨트롤을 통해 효율적으로 열을 분산시켜 소음을 줄이고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냉풍을 시스템으로 바로 보내고 뜨거운 공기는 밖으로 배출시키는 지능형 섀시 냉각 기능과 배기구로 전반적인 냉각 효과를 높였으며 통합 액체 냉각 기능이 소음을 최소화한 열 분산을 가능하게 해 준다.

더불어 4세대 인텔 코어 i7-4770K 프로세서의 뛰어난 성능을 통해 원-클릭으로 바로 오버 클럭킹 할 수 있어 리부팅 할 필요 없이 최대 4.1GHz의 속도에 도달 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780 그래픽은 정교한 세팅을 가능케 해 고사양의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준다.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형 자동 조명 제어 기능이 평소 파란색인 데스크톱의 ROG 로고와 하단부를 오버 클럭킹시 붉은색으로 바꿔준다.

에이수스만의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은 더욱 향상된 게임 사운드를 제공한다. ROG 오디오 위자드 사운드 조절 유틸리티를 활용해 각기 다른 게임 장르에 따라 사용자 환경에 따라 사운드를 5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속 총성과 폭발음을 더욱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미세한 발자국 소리까지 잡아낼 수 있으며 스피커나 헤드셋을 사용하면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