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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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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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력한 청정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하며 에어케어 가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151제곱미터(㎡)의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전면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상부 2개의 팬과 양 측면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하부 1개의 팬 등 총 3개의 팬을 통해 강력하고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넓은 공간도 구석구석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총 9개의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은 3단계 정화 과정을 통해 초미세먼지의 125분의 1크기인 지름 0.02㎛의 아주 작은 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 삼성전자 모델이 24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 하우스에서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151제곱미터(㎡)의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생활 가스를 완벽하게 제거해 공기청정협회로부터 탈취효율 100% 달성을 인증받았고 바이러스닥터 기능도 갖춰 공기중에 있는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 각종 바이러스 등도 한꺼번에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151제곱미터(㎡) 대용량 청정능력을 갖춰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 학원, 병원, 미술관, 은행, 헬스장 등 넓은 공간도 단 한대의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필터의 오염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필터 모니터를 측면에 탑재했고 알람 기능을 통해 필터 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 주는 등 뛰어난 소비자 사용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공기청정 진행 단계에 따라 빨강부터 주황, 노랑, 초록, 파랑으로 색상이 변하는 은은한 크리스탈 투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해 실내 공기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아이스 블루 라이팅을 바람문에 채용하고 크리스탈 강화유리 받침대를 탑재해 더욱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루스카이의 출고가는 189만원이다.<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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