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노트북도 충전 가능한, 샤오미 노트북 보조배터리 20000mAh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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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트북도 충전 가능한, 샤오미 노트북 보조배터리 20000mAh Pro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5.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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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국내에 보조배터리 열풍을 몰고 온 샤오미가 새로운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Pro를 출시하면서, 또 한 번 보조배터리 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샤오미 20000mAh Pro 보조배터리는 그동안 출시된 보조배터리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해 닌텐도 스위치, 노트북용 충전까지 가능하다.

45W의 출력으로 4,5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해 높은 용량 낮은 충전시간이라는 보조배터리의 패러다임을 열었으며, 3시간이면 노트북 완충이 가능해 더 이상 무거운 노트북 충전기를 들고 콘센트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고품질의 회로 칩을 사용해 전환율을 향상시켜 전압을 안정시키며, 다중 회로 보호를 제공해 과전압, 과전류를 보호한다. 넉넉한 용량으로 iphone8을 7.3회나 충전이 가능하며, 출력이 높아진 만큼 안정성도 올렸으며, 충전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고정관념 역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양방향 고속 충전이 가능한 20000mAh Pro는 3개의 인터페이스로 한 개만 들고 다녀도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디자인 면에서도 20000mAh Pro는 기존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따로 배터리 케이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게 일체형 케이스로 UV 코팅이 되었고, 상단과 바닥을 세라믹 하이라이터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도 구매 포인트이다.

㈜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샤오미 보조배터리 신제품 역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들고 다니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디자인, 기능, 안정성 모두 만족시켜 인기비결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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