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김치톡톡, 사계절 맛있는 김치를 위해 유산균에 집중한 기술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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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치톡톡, 사계절 맛있는 김치를 위해 유산균에 집중한 기술력으로 승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5.29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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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입맛까지 잃어버리기 쉬운 계절이다. 한낮의 기온이 30℃를 웃도는 가운데 먹거리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사계절 내내 우리 식탁을 지켜주는 김치의 경우 보관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온도, 습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유산균 때문이다. 한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돌리고 싶다면 김치 유산균을 주목하자. 

(왼쪽부터 스탠드형(모델명 K418MC15E), 스탠드형(모델명 K578TS35E), 프리스타일형(모델명 F849SN36))

■ 세계김치연구소가 밝힌 맛있는 김치의 비결, 류코노스톡 유산균

류코노스톡(Leuconostoc) 유산균은 5℃에서 7℃ 사이의 온도와 1.5~2.5%의 염도일 때 가장 활발하게 번식한다. 김치에 들어있는 다양한 유산균은 발효 과정을 통해 단맛, 신맛, 청량감 등을 만들어낸다. 그 중에서도 류코노스톡 유산균은 단맛을 내는 만니톨과 청량감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김치 특유의 맛을 완성한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조선대학교 김치연구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가장 잘 자라는 6.5℃로 김치를 보관하는 ‘뉴(New) 유산균김치+’ 기술을 개발했다. ‘뉴 유산균김치+’는 자사 동일 모델 기본 보관모드 대비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2주 동안 57배 더 많이 증가하도록 돕는다. 소비자는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산균이 얼마나 자랐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원하는 김치 맛 그대로 오래도록 보관하려면

알맞게 익은 김치 맛을 유지할 때도 유산균 관리가 필요하다. 김치를 숙성할 때 보다 보관온도를 낮춰 유산균 증식을 억제하면 원하는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냉기분사 ▲냉기순환 ▲냉기지킴으로 구성된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으로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김치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공기접촉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김치를 통에 넣을 때 우거지나 배추 잎을 덮어주면 공기접촉을 줄일 수 있다. 김치를 꺼낼 때마다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주 먹는 김치는 작은 용기에 따로 보관하면 더 오래도록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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