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넷, 가트너 발표 핵심역량 보고서 2개 부문 ‘최고 서비스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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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넷, 가트너 발표 핵심역량 보고서 2개 부문 ‘최고 서비스 기업’ 선정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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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네트워크와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태지역 통신 사업자 팩넷이 가트너 평가에서 대용량 회선(High-Capacity Networks)부문에서 5점 만점에 3.7점을, 저지연 네트워크(Low-Latency Networks) 부문에서 3.8점을 받아 업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넷의 매니지드 MPLS VPN(Managed MPLS VPN), 이더넷 서비스(Ethernet Service), 인터넷 액세스(Internet Access), 매니지드 WAN 최적화 &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등이 평가된 결과다.

팩넷은 3만6800km에 달하는 아시아 최첨단 해저 광케이블 네트워크인 EAC-C2C로 홍콩, 중국,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를 연결하고 있으며 대용량 및 저지연의 광케이블을 활용해 유연한 가격 모델과 종량제 요금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0G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팩넷 인에블드 네트워크(Pacnet Enabled Network, PEN)를 출시해 소프트우ㅐ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팩넷의 MPLS기반 글로벌 IP VPN 서비스는 아시아의 모든 주요 시장을 커버할 뿐 아니라 중국 내 합작 투자 법인 펙넷 비즈니스 솔루션(PBS)와의 상호 연결을 통해 중국에 직접 접속 가능하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의 신흥시장으로 IP VPN 서비스를 확장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부분의 통신 사업자(CSPs)가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네트워크 서비스는 제공 가능할지라도 메콩 경제권 및 인도 아대륙 등의 신흥 시장에서는 현지 통신 사업자와의 멀티 프로토콜 라벨 스위칭(MPLS)의 상호접속이나 신흥국 시장으로 접속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MPLS 기반 IP VPN은 다국적 기업(MNC)들이 계속해서 찾는 서비스 일 것이다. 하지만 2개의 니치 마켓 아시아 대규모 소비자 마켓 콘텐츠 전송을 위한 대용량 회선, 금융 거래 및 은행 업계를 위한 저지연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와 중요도는 더욱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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