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몽' 속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의열단원 아지트로 본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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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몽' 속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의열단원 아지트로 본격 등장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5.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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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주)에브릿(가맹사업본부)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최근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며, 불황에도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드라마 이몽을 제작지원하며,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몽’의 25일 방송분 13-14화에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극중 김원봉을 비롯한 의열단의 아지트인 주막으로 설정되어, 중요한 대화가 오가는 장소이자 독립운동가들이 회포를 푸는 공간으로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노출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13화 원봉(유지태역)이 본격적인 폭탄 제조를 위해 김씨에게 물건을 부탁하는 장면에서 '이화수' 현판 노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극에 노출 되었다.  

원봉(유지태 역)과 남옥(조복래 역)이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기울이는 장면에서도 이화수전통육개장의 대표메뉴인 육개장과 함께 수육이 등장 했다.

㈜에브릿은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드라마 ‘이몽’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기획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를 만족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마케팅과 메뉴개발, 운영 등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양지고기를 전통 방식대로 오랫동안 고아내 고소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는 맛있는 전통육개장을 주 메뉴로 하는 한식 프랜차이즈다. 전통육개장은 신선한 파와 질 좋은 양지고기를 재료로 해 깊은 맛을 내는 파개장으로,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육개장과 확연한 차이가 있어 남녀노소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소비층도 다양해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는 물론, 가족 외식 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메뉴를 두루 갖춰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매출이 지속적으로 고공행진을 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화수육개장은 24시간, 배달, 포장까지 가능한 영업 형태로 운영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일반적인 한식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객 단가가 높으면서도, 회전율이 빠르고 재방문율도 높아 전국 가맹점이 우수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매회 독립운동의 의미 있는 역사를 재조명하며 묵직한 전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14화에서는 경성에 오랜만에 돌아온 김승진(김주영 분)이 일본경찰의 감시를 받는 상황에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14화 말미에는 아지트인 ‘이화수’안에서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르는 모습을 통해 그시절 독립운동가들의 가족의 슬픔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이 참여했으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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