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워라밸을 지키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모델하우스 오픈하였다.
워라밸이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주거 선호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워라밸(Work & life balace) 시대가 열리자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환경을 찾고 있는 것으로 수지구 일대에서 수지구청 힐스테이트가 워라밸에 대표로 자리잡음을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공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호수공원과 가까운 입지로 총 1805실 모집에 9874건의 청약이 접수,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주택산업연구원에서 조사한 ‘주거트렌드, 앞으로 10년’ 세미나 자료는 미래 7대 메가트렌드 중 하나로 ‘자연주의’를 꼽았다. 수도권의 만 25~64세 1,020명을 대상으로 미래 트렌드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거선택요인 중 주변쾌적성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편리성(24%), 생활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등을 앞질렀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아파텔은 오피스텔에 바닥 난방 및 2베이, 3베이 구조로 평면을 적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나오게 되면서 등장하게 된 용어로 실제 건축법에는 없는 용어임에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 형태로 통용되고 있다.
건축법상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청약 통장이 필요없다. 따라서 초기금액이 비교적 적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 외에 임대소득을 고려한 이들의 눈길도 끌고 있으며 수지구청 힐스테이트 인기가 상당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텔은 법적으로는 오피스텔이지만 오피스텔의 개념보다 주거용의 목적이 강하며 사실상 확장형 아파트와 거의 같은 구조와 주거환경을 갖춰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양도세 중과나 종부세 등 각종 세금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전세난의 장기화와 청약경쟁 심화를 겪고 있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파텔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빼놓아서는 안 될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수지구청역 힐스테이트는 용인 플랫폼시티, SK하이닉스에 가장 큰 수혜지이며,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약 400m 반경, 분당선 죽전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삼성역과 서울역에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더라도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 20분 이내 접근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A 76실 △59㎡B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A 74실 △79㎡B 4실 △84㎡A 222실 △84㎡B 12실로 구성된다.
‘수지구청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63㎡ 타입이 거실+2룸, 전용 75~84㎡ 타입이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가구 및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지 힐스테이트는’ 일부 실에는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줘도 손색없는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가구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은 단지 안에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 단지들에서 보기 드문 스파형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키즈카페,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쾌적한 단지 조성도 강점이다.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 극대화는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3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며 선큰정원, 커뮤니티마당, 주민 운동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들어선다.
수지구청 힐스테이트는 인근에 맛집, 카페, 오피스텔, 주차장, 아파트, 술집, 곱창, 여권, 피부과, 횟집, 힐스테이트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으며 주거환경도 뛰어난 지역으로 확인된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인근에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죽전 테라스 스케치’, ‘광교상현 솔하임’, ‘수지동천 꿈에그린’, ‘경희마크329’ 등이 분양을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대출도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에 아파트로 내집마련이 쉽지 않은 젊은 층들이 주로 찾는다”며 “더욱이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주거서비스 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주거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모델하우스는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예약을 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대표번호를 통해 오시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