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파우스터’부터 ‘두 갈래 길’까지∙∙∙6월 도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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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파우스터’부터 ‘두 갈래 길’까지∙∙∙6월 도서 이벤트 실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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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도서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6월 진행되는 도서 이벤트에는 어떤 책이 준비돼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30 미혼남녀를 위해 흥미진진한 스릴러 도서부터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할 그림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총 40권 마련했다.

먼저 건강과 일에서 120% 성과를 내는 비법을 담은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을 오는 13일까지 응모한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증정한다.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은 개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하는 방법을 생체리듬에서 찾아주는 자기계발 도서다.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핵심을 안내해 준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이들에겐 ‘두 갈래 길’을 권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내달 13일까지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도서를 증정한다.

두 갈래 길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을 길에 비유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감각적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글이 어우러졌다.

다음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 소설 ’파우스터’를 이달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파우스터는 노인들이 거액의 돈을 지불하면 각자가 원하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선택해 그들의 인생을 조종하며 대리만족하는 사회를 그렸다. 욕망 가득한 노인과 이에 맞서는 청년의 대치상황 속에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박진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감동 에세이 ‘나의 마지막은, 여름’을 오는 17일까지 응모한 이들 중 10명을 추첨해 무료 증정한다.

나의 마지막은, 여름은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작가가 프랑스에 존엄사를 합법화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내용을 담은 에세이로, 저자가 세상을 떠난 이틀 뒤 출간됐다. 작가가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봄과 여름의 풍경, 사랑하는 이들과 천천히 이별하는 마음을 덤덤하면서도 애틋하게 담았다.

이번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사이트에서는 △성혼회원 후기 △추천회원 △서비스 별(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등) 가입비 △무료 가입비 산출 등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미혼남녀에게 풍성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 4권을 마련했다. 반전이 거듭되는 스릴러부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가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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