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국내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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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국내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5.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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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ICT 파트너십 행사 개최

[CCTV뉴스=이승윤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의 주요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베트남 ICT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한-베트남 ICT 파트너십’은 베트남과 협력해 국내 중소 스마트 ICT 솔루션, 방송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5G 기반 스마트시티·융복합 ICT 기술 시연, 방송콘텐츠 스크리닝, 기업별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 600만불~1,000만불 규모(잠정)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한-베트남 기업 간 콘텐츠 공동제작, 포맷 수출 등 2건의 MoU를 체결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창용 원장은 “신 남방은 무한한 기회의 땅이자 도전할 가치가 있는 세계” 라며 “앞으로 국내 ICT기업이 베트남에서 성공 루트를 만들어 양국 간 상생발전의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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