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부부의 날’, 예비부부 전하는 ‘결혼 후 지켜줬으면 하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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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부부의 날’, 예비부부 전하는 ‘결혼 후 지켜줬으면 하는 매너’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5.20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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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법정 기념일이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 담긴 날이다.

이에 결혼정보회사는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가 미래의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결혼 후 지켰으면 하는 매너 설문내용으로 미혼남녀 913명(남성 453명, 여성 46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 미혼남녀가 결혼 후 지켜줬으면 하는 매너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대다수가 '다정한 말투', 여성은 '귀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 179명(39.5%)이 결혼 후 지켰으면 하는 매너 1위로 '말투'를 꼽았다. '귀가시간'(116명·25.6%), '생리현상'(89명·19.7%), '옷차림'(69명·15.2%) 순으로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30대 남성 윤모씨는 "아내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들 키우다 보면 억척스러워지는 부분들이 있다. 현실에 치이고 잔소리가 늘어나다 보면 다정다감했던 말투를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호칭이나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여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4명 이상이 '귀가시간'(201명·43.6%)을 1위로 꼽았다. '말투'(171명·37.3%), '옷차림'(58명·12.5%), '생리현상'(30명·6.6%)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대 후반 여성 조모씨는 "결혼 후 아내들에게는 귀가시간이 꽤나 중요한 일"이라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생기는 불가피한 상황은 이해하겠지만 허구한 날 늦고 외박한다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 날에 담긴 뜻과 함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각자 배우자에게 원하는 결혼 후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더 신경 쓰고 챙겨야 할 가까운 사이일수록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를 간과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존중할 부분은 존중해주고 지켜줘야 할 부분은 지켜주는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결혼을 결심한 그 마음을 떠올리며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보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로도 잘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성혼을 희망하는 고객 대상으로 결혼정보업체 가입비, 후기, 등급비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유일하게 매월 서울호텔 미팅파티를 진행하며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 5월에는 25일(토) 오후 4시 PRIVATE SOCIAL ROMANCE PARTY가 진행된다. 미팅파티 참여신청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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