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의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가 2019 태백산컵 SBS 여자프로볼링 대회를 석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17일(금)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 됐으며 TV 파이널전 경기에서 김효미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전귀애 프로, 3위는 최현숙 프로가 랭크 됐다. 단체전도 준우승을 차지해 정상급 프로볼링팀의 위용을 자랑했다.
팀 타이어뱅크는 지난해부터 타이어뱅크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국내 대회를 석권 중이다. 지난 3월 여자프로볼링 청주 투어에서 개인전 1, 2위를 휩쓸었다.
4월 2019 정읍단풍미은컵 SBS 프로볼링에서 대회 공식 1호 퍼팩트(김효미)를 기록하고, 여자 단체전 우승, 여자 개인전 우승,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5월도 순조로운 항해 중이다. 제1회 글로벌 900컵 우먼스 챔피언십 대회 단체전 준우승과 2019 태백산컵 SBS 여자프로볼링 대회서도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우승이라는 결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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