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공유경제가 사회적으로 익숙한 현상이 되면서 재산으로 여겨지던 자동차도 단기 및 장기 렌트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여행, 출장 등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인 장점도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급히 렌트카가 필요하거나 배차 지역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단점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에 렌트카 브랜드 '세븐렌터카’는 인천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를 비롯하여 계양구, 부펑구까지 집 앞에서 배차와 반납이 가능한 ‘인천 전지역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해 관심을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위지역 외에 인천서구, 중구, 동구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지하철 역 근처 배차 역시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주말 및 성수기 할증이 없는 365일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인천 풀옵션 차량 대여업체로 잘 알려진 세븐렌터카는 전 차량에 고급형 전면썬팅, HD 블랙박스 2채널, 스마트키, 하이패스 시스템, 일체형3D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후방센서 등 타사대비 2등급이상 고급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렌트비용으로 ‘인천 렌트카 싼곳’, 인천렌트카 추천' 등으로 온라인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특히 부평과 주안지역은 인천렌트카 업체 중 가장 많은 이용후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다이치 카시트 무료대여 등 고객편의 제공 및 종합보험 기본가입, 손해면책제도 운영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세븐렌터카 관계자는 “전 차량 정기적인 광택, 코팅, 손세차로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다.”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