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디지털 평가 서비스 제공
[CCTV뉴스=석주원 기자]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지멘스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자산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 안전ㆍ보안 평가와 산업 취약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너지 시스템이 이전보다 더 많이 연결되고 IoT 환경에서는 에너지 핵심 인프라를 노리는 해커들의 공격이 더 자주, 더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 테러가 발생하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공정, 공장, 제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디지털 안전 및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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