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IC, 넷로직 전 CEO겸 브로드컴 경영진 ‘론 얀코프’ 이사회 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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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IC, 넷로직 전 CEO겸 브로드컴 경영진 ‘론 얀코프’ 이사회 임원 임명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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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의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디바이스 제조업체 eASIC코퍼레이션(eASIC Corporation)이 론 얀코프(Ron Jankov)를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얀코프 신임이사는 최근까지 브로드컴 코퍼레이션(Broadcom Corporation)의 프로세서 및 무선 인프라 담당 수석부사장겸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론은 브로드컴에서 일하기 전에는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스(NetLogic Microsystems Inc)의 사장겸 최고경영자였다. 그는 수익 발생 전 단계의 기업인 넷로직을 기업공개(IPO)로까지 이끌었으며 후에 이 회사를 브로드컴 코퍼레이션에 37억달러에 매각했다.

eASIC 로니 바시슈타 사장겸 최고경영자는 “성공적으로 회사를 구축하고 성장시킨 론의 입증된 능력은 우리 이사회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에 관한 그의 탁월한 능력은 시장 확장과 공격적인 성장 전략 구축에 귀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론 얀코프 CEO는 “eASIC의 혁신기술을 채택한 기업들의 높은 수준에 큰 인상을 받았다”며 “eASIC는 독특한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기술로 반도체산업을 혁신하고 있고 eASIC이 이 흥미롭고도 독특한 기회로부터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돕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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