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링,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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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링,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5.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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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장 넘어 의료녹화장비 분야까지 사업 확장

[CCTV뉴스=석주원 기자] CCTV 보안장비 개발 업체 씨트링이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은 세계 시장에서 외국 기업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00개사가 혜택을 보게 됐다.

씨트링은 그동안 수출역량, 성장 가능성, 기업역량, 고용 영향 등 글로벌 강소기업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향후 4년간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금융기관 등에서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 씨트링이 출시한 의료영상장비 CMR-4000

서울에 본사와 기술연구소, 생산 제조시설을 모두 갖추어 최근 직무발명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씨트링은 최근 일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등 보안장비 시장에서 유망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씨트링은 의료녹화장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4K 3D 영상을 지원하는 의료영상장비 ‘CMR-4000’ 을 단독 개발해 해외 시장에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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