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자동설치 지원 HD급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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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자동설치 지원 HD급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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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 아이피캠-1000·300

새로텍이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한 원격 제어 및 집안 구석구석까지 실시간 고화질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카메라 ‘아이피캠(IPCAM)-1000’, ‘아이피캠-300’ 2종을 출시했다.

아이피캠-1000은 100만 화소(1280×720p), 아이피캠-300은 30만 화소(640×480p)의 고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가정용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다. 이 제품들의 강점은 네트워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제품 하단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간단하게 바로 설정이 완료되며 전용 앱(안드로이드, iOS 전용앱 무료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실시간 영상 시청 및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카메라의 촬영 방향을 자유롭게 원격 조정 가능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상하(Pan) 120도, 좌우(Tilt) 355도로 실제 감시각도는 카메라 렌즈 화각까지 계산하면 360도 이상 최대 380도까지도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 감시가 가능하다.

▲ 아이피캠-1000은 100만 화소(1280×720p), 아이피캠-300은 30만 화소(640×480p)의 고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가정용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다.

이와 함께 보안상 취약한 장소 등 사용자가 보고 싶은 장소를 최대 16곳까지 미리 설정할 수 있고 PC용 최대 81대, 스마트폰 최대 4대의 동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동작감지센서가 내장돼 있어 침입자 등의 어떤 움직임이 감지되면 실시간 알림 문자 및 PC 경보, 사진 메일을 받아볼 수도 있으며 라이브 녹화기능으로 어느 정소라도 바로 감지된 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집안에 아이들만 혼자 있는 경우, 돌보미에게 아기를 맞긴 경우, 반려견의 상황이나 병실의 노인 간호, 집안에 침입자가 있는 경우 등 집안의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용자에게는 여러 매장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렌즈를 중심으로 12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돼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약 10미터 이내까지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스스로 주야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한다.

아이피캠-1000과 300은 100Mpbs 유선 및 무선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하며 녹화, 다중 모니터링, 알람, 저장 등 강력한 PC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천장 또는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해 원하는 장소나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아이피캠-1000과 300의 권장소비자가는 각각 13만9000원, 8만9000원이며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과 온라인 쇼핑몰(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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