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 사회와 호흡 위한 ‘파머스 마켓’ 진행
[CCTV뉴스=이유정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파머스 마켓’을 진행 중이다.
파머스 마켓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인 시몬스 침대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이천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들을 직거래로 만나볼 수 있어, 이천 지역 농가 및 주민과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파머스 마켓에서는 이천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각종 과일, 고구마, 버섯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파머스 마켓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시몬스만의 감성을 담은 브랜딩을 더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파머스 마켓은 5월 10일부터 12일,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주말인 금, 토,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및 참여가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이천 지역 사회와 호흡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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