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 공동 제작 나서…글로벌 진출 발판
상태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 공동 제작 나서…글로벌 진출 발판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5.09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가 웹드라마 공동제작에 나선다. 

양사는 하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를 개발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더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독특한 소재와 세계관이 공감 가는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만나는,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네 개의 시리즈의 웹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와이낫미디어와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유통 등에 관한 전략적인 업무 협업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웹·드라마 및 영화를 제작하고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까지 협력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 영화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소속 배우로는 김윤석, 유해진, 주진모, 주원, 이시영, 이동휘, 이다희 등이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 방송국이다. 대표 채널로 콬TV를 운영 중이며,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