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오토정보통신이 전문가용 몰라카메라 탐지기 FX special 9000을 출시했다.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오토정보통신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초소형 촬영용 전자기기를 탐색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최신 몰래카메라는 갈수록 작아지고 가벼워져 탐색이 어려워지고 있다. FX special 9000는 초소형 카메라에서 방출되는 미세 전자기파를 탐지해 빠르고 정확하게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고, 배터리 효율성을 높여 한 번 완충으로 약 100시간 정도 연속 탐색이 가능하다.

오토정보통신은 “현재 호텔, 모텔 그리고 숙박업소 등은 물론이며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공공건물, 기업 등에서 몰카 탐지기 수요가 많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몰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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