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글로벌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대표 김중희)가 26일 신제품 직수정수기 ‘WHP-3000’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 나노팩트 필터에 카본블럭 필터가 더해진 강력한 성능의 ‘나노팩트 플러스 필터’가 탑재돼 일반세균은 물론 박테리아,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도 99.99% 제거한다. 또한 중금속 5종을 포함한 29개 선택 정수 성능 평가에서도 우수한 정수력을 인정받았다.
정수된 물이 내부 유로관을 흐르는 동안 산화되지 않도록 공기유입을 원천 차단한 에어리스직수 시스템과 UV LED로 셀프 살균하는 취수코크, 분리형 물받이 등을 갖춰 위생성을 강조했으며 냉·온수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한 다이렉트쿨링/히팅 시스템, 3단계 온수 온도조절 기능, 3단계 정량 출수 기능, 야간LED 및 코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코크 등 다양한 기능을 지녀 사용자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루헨스는 신제품 WHP-3000 출시와 함께 ‘수도관케어’라는 차별화된 직수정수기의 핵심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루헨스의 신제품 WHP-3000을 신청하면, 마스터가 직접 방문해 정수기 설치 전 주방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가정 내 수도관은 평균 2년이 지나면 수도관에 녹, 스케일, 불순물이 생기게 되고 이렇게 노후화된 수도관을 통과하면서 가정으로 들어오는 수돗물도 쉽게 오염에 노출된다. 루헨스는 직수정수기 설치 전 초고속 세척수와 특수 공기압축파로 눈에 보이지 않는 주방 수도관의 이물질을 제거, 정수기로 들어오는 물까지 꼼꼼하게 케어해 가족이 마시는 물의 위생과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루헨스 수도관케어 서비스는 WHP-3000 설치 시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방문 후 가정 내 수도관 상태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루헨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루헨스만의 앞선 필터력과 차별화 된 수도관케어 서비스로 완벽한 깨끗함에 다가간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이 더 안전한 제품이다’라는 루헨스만의 약속을 지키며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헨스의 신제품 직수정수기 WHP-3000은 루헨스 공식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