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와 머신러닝 적용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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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와 머신러닝 적용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발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5.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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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이터 자본의 저장, 보호, 활용에 필요한 성능과 민첩성 및 확장성 제공

[CCTV뉴스=이승윤 기자] 델 EM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Dell Technologies World 2019)’에서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신제품 ‘유니티 XT(Unity XT)’와 ‘아이실론(Isilon)’의 신규 OS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강력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데이터 관리 솔루션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DP4400’의 저용량 모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및 솔루션은 성능과 효율성이 대대적으로 향상되고, AI와 클라우드 등 혁신적인 기술이 채택됐다.

델 EMC가 공개한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유니티 XT(Unity XT)’는 이전 모델 대비 속도가 최대 2배 향상되고, 최대 5:1의 데이터 압축률, 85%의 시스템 효율성 등 강력한 데이터 효율성도 갖췄다. 향상된 CPU 성능을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거나,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의 인라인 데이터 중복제거 및 압축을 실행, 또는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 충분한 컴퓨팅 파워가 제공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설계된 유니티 XT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 가능하며 ‘델 EMC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Dell EMC Cloud Storage Service)’를 통해 원활한 클라우드 데이터 이동도 지원한다.

데이터의 폭증으로 인해 향후 기업이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요구하게 됐다. 델 EMC는 ‘파워프로텍트 소프트웨어(PowerProtect Software)’ 플랫폼과 다차원 확장을 지원하는 ‘파워프로텍트 X400(PowerProtect X400)’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가상화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유연하고 민첩하게 보호, 관리 및 복구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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