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포스코 철강 조업 시설에 VM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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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포스코 철강 조업 시설에 VMS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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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가 포스코 산업 시설에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관리를 위한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XProtect corporate 2014)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을 도입해 세계 최고 철강 기업의 조업 시설에 걸맞은 효율적인 영상 감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철강 시설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하고 사건 발생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면서 IP기반 오픈플랫폼 영상 솔루션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영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픈플랫폼 기반이어서 높은 수준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는 고품질 풀 HD 영상을 끊김 없이 다중 채널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메타 데이터 기반의 영상 녹화로 움직임을 감지해내 특정 구간의 움직임만을 빠르게 검출할 수 있고 검색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세밀한 구간 검색도 가능해 사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수의 카메라에 녹화된 특정인의 움직임을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 보드, 녹화 영상 잠금 및 암호화, 스마트 폰 영상을 CCTV 카메라로 볼 수 있는 비디오 푸쉬, 녹화중 이상 발생시 1분 내 복구하는 패일 오버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마일스톤의 영상관제 소프트웨어(VMS)는 전세계 유수의 산업체에 설치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마일스톤은 영상이 단순 보안을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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