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가인패드는 4월 26일 자사몰 오픈 런칭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HPV(human papilloma virus)와 STD(sexually transmitted disease)를 병원에 가지 않고서도 스스로 검진할 수 있는 가인패드를 자사몰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가인패드는 2018년 장영실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기존 병원에서만 검진했었던 자궁경부암 등 여성질병을 집에서 간편하게 패드로 검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거리상‧시간상 검진을 받기 힘들어하던 여성들이 쉽게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
TCM생명과학 마케팅 조승익 이사는 “가인패드를 통한 스크리닝으로 HPV검진율을 높여 자궁경부암 발병율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TCM생명과학 최기훈 차장은 “400여개 산부인과에 이어 자사몰을 통해서도 가인패드를 구매할 수 있으니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가인패드 구매는 가인패드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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