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폴, AXIS 채널파트너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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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폴, AXIS 채널파트너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 CCTV뉴스
  • 승인 2011.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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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카메라의 성장성에 주목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주)믹스폴(대표 송제덕)은 지난 3월 3일 코엑스에서 "AXIS & Mixpole 채널파트너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주)(지사장 윤승제)의 후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15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네트워크 카메라의 창시자이자 엑시스 창업자인 마틴 그렌(Martin Gren)이 참석하여 한국 채널파트너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마틴 그렌은 기조 연설을 통해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15년의 역사와 향후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국내 CCTV 시장에서 디지털 기반 네트워크 카메라의 전환에 보다 박차를 가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업계 최소형 HDTV PTZ 돔 네트워크 카메라 AXIS M50 시리즈, 열악한 조도 환경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AXIS T90C 고정형 돔 IR-LED, 완벽한 9:16 비율 전환을 통해 복도형 공간 감시에 효과적인 ACS 3.41 버전 등 상반기 출시 신제품이 소개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보안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시스가 전 세계적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의 가속화를 어떻게 주도해 왔는지 이해하고, 국내에서도 총판 믹스폴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성장해온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간 네트워크 영상 감시 시장의 성장세와 관심을 반증하듯 세미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 창출과 정보 획득을 위해 많은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파트너쉽 및 제품 관련 문의가 세미나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엑시스는 1984년 설립 후 ETRAX와 ARTPEC 칩셋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프린트 서버 보급에 앞장서 오다, 1996년 처음 네트워크 카메라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 이래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영상 감시 시스템의 전환이 급속히 전개됨에 따라 전 세계 영상 감시 시장이 연평균 10%정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엑시스도 매년 40%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HDTV 고화질의 하이엔드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공공과 산업체 분야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면서, 리테일과 ITS 및 교통, 도시 방범 관련 시장을 주요 성장시장으로 보고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영상 감시 시장이 여러 브랜드의 HDTV급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와 다양한 지능형 기능으로 CCTV의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그에 맞는 기술사양의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파트너의 사업 기회 창출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자, 엑시스의 북아시아지역 우수 총판인 믹스폴은 지난 10년간 쌓은 총판의 기술적, 영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변화하는 엑시스 파트너를 위한 아카데미 교육 및 영업•마케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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