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향상된 HD 비디오 프로세싱 성능 구현
고성능의 DM8168 다빈치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는 경쟁 솔루션 대비 비디오 스트리밍 성능이 3배 뛰어나며, 3개의 동시 1080p 60fps 비디오 스트림이나 12개의 동시 720p 30fps 비디오 스트림 또는 낮은 해상도 스트림의 조합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개의 독립적 디스플레이로 다중의 비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캡처, 인코딩/디코딩하고, 분석할 수 있는 비디오 중심의 시스템을 구현하고 향상된 분석 기능을 통해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이 제품은 멀티채널 HD 비디오 감시 시스템, 영상 회의 시스템, 미디어 허브 및 서버,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한편, TI는 전력 효율적인 DM8148 다빈치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도 출시했다. DM8148 은 3와트(Watt)에서 단일 고성능 1080p 60fps 비디오 스트림, 3개의 동시 720p 30fps 비디오 스트림 및 다중의 저해상도 스트림을 제공하며, DM8168 다빈치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첨단의 디스플레이 및 분석 기능을 포함, 적은 수의 비디오 스트림을 필요로 하는 전력에 민감한 컨수머 및 의료용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응용 가능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카이프(Skype)™ 비디오 카메라,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이니지, 비디오 감시 DVR 또는 IP 넷캠,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네트워크 프로젝터 등이 있다.
DM8168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 호환 저전력 DM8148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 간의 편리한 제품 마이그레이션 옵션은 다빈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TI의 EZ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이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여러 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단일 소프트웨어 투자를 통해서 소프트웨어 코드를 재사용하고 맞춤화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비디오 프로세싱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도 동일한 EZ SDK를 이용해서 핀-투-핀 호환이 가능한 시타라™ ARM® MPU 또는 C6-인테그라™ DSP + ARM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단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TI의 DSP 시스템 사업부의 닐스 안데르스코프 (Niels Anderskouv) 부사장은 "세상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HD급 영상을 원하고 있으며, TI는 이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페이스북이 더 이상 사람들을 연결하는 주요 수단이 되지 않을 것이며, TI는 실시간 화상회의나 미래의 3D 영상 및 동작 기술 같이 사람들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TI 코리아 홈페이지 www.ti.com/ww/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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