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염증 억제하는 ‘초록입홍합오일’, MBN ‘관절염과의 전쟁’ 특집다큐서 효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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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염증 억제하는 ‘초록입홍합오일’, MBN ‘관절염과의 전쟁’ 특집다큐서 효능 소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4.22 0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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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성분 제대로 섭취하려면 오일로 섭취해야 효과적

[CCTV뉴스=박지윤 기자] 관절 염증을 억제하는 초록입홍합오일에 대한 효능이 MBN 특집다큐를 통해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MBN 특집다큐 '벗어날 수 없는 통증! 관절염과의 전쟁'에서 관절 통증을 없애주는 것으로 알려진 씨스팡 ‘관절팔팔’ 주 원료인 '초록입홍합오일'이 소개됐다. 

방송은 관절염을 주제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례자들을 예시로 들어 다양한 정보 및 극복 방법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국민 질환인 관절염의 주된 증상들을 설명하고, 한번 발생한 염증은 연골이 파괴돼 없어질 때까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절 불편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픈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초록입홍합오일’을 소개하며, 실제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3명의 관절염 환자를 통해 4주간 초록입홍합오일을 섭취하는 실험에 나섰다. 4주간의 꾸준한 섭취와 잘못된 습관 개선 결과, 모든 실험 참가자들의 관절 통증 및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입홍합오일은 체내 가장 강력한 염증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 경로를 차단해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해안가 마오리족이 관절염이 없다는 것에 착안해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식품으로, 일반적인 어패류보다 항염 효과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어와 비교했을 때 항염 효과가 250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항염 성분이 농축돼 있기 때문에 관절염 뿐만 아니라 기타 만성 염증 질환인 천식, 기관지염, 비염, 중이염, 치주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국내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의 원재료는 오일 형태가 유일하다. 이에 초록입홍합 제품을 선택할 경우, 식약처 기능성 여부를 꼭 확인한 후 구매해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분말 형태는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섭취 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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