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슬리브 타입 노트북 케이스 컬렉션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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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슬리브 타입 노트북 케이스 컬렉션 3종 선봬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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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 매고 다니는 백팩은 상의를 땀에 흠뻑 젖게 할 뿐 아니라 더워 보이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백팩보다 크로스백이나 토트백, 슬리브 등 신체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가방 타입이 선호된다. 또한 백팩을 매고 다니면 자연스레 들고 다니는 소지품도 많아져 더운 날씨에 급격하게 지쳐 버리고 만다.

이와 같은 여름철 가방 트렌드를 반영해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스타일과 휴대성, 기능성을 갖춘 3종의 노트북 케이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타거스가 선보이는 노트북 컬렉션 3종은 간편하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슬리브(Sleeve)와 손잡이와 어깨 끈을 마련해 휴대성을 강화한 슬립케이스(Slipcase)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같은 여름철 가방 트렌드를 반영해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스타일과 휴대성, 기능성을 갖춘 3종의 노트북 케이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벡스(Bex) 컬렉션과 시티스마트(City smart) 컬렉션은 방수와 오염방지 기능을 갖춘 외피로 장마철이나 궂은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툼한 패딩 처리가 된 부드러운 소재의 안감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전면에는 스마트폰이나 마우스, 충전 케이블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다.

또 눈에 띄는 컬러와 소재, 심플한 디자인은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써 사용해도 손색없으며 슬립케이스는 노트북과 간단한 서적까지 수납이 가능해 백팩 못지않은 기능성을 갖췄다.

슬레이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깔끔하고 점잖은 디자인으로 완성돼 포멀한 비즈니스룩을 입는 직장인들의 여름철 노트북 가방으로 적합하다. 방수, 충격 방지 기능은 물론, 가죽처리 된 손잡이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패딩 숄더 스트랩을 갖춰 휴대성까지 챙겼다. 또 전면과 후면에 마련된 포켓은 간단한 서류와 서적들을 수납할 수 있다.

타거스가 출시하는 노트북 가방 컬렉션은 온라인 쇼핑몰과 홈플러스 등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벡스 컬렉션의 가격은 12.1인치 오렌지·그레이 색상이 2만9000원, 14.1인치 오렌지·그레이가 3만9000원, 15.6인 블랙이 4만9000원이다. 또 시티스마트 컬렉션은 12.1인 그레이·브라운이 2만9000원, 14.1인치 그레이가 3만2000원이며 슬레이트 컬렉션은 15.6인치 블랙·그레이가 4만9000원에 판매된다.<온라인뉴스팀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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