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도 이제는 매니저 자격증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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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도 이제는 매니저 자격증 시대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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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홈스토리, 홈매니저 자격증 제도 시행

인터파크홈스토리가 소속된 가사매니저 권위 향상과 함께 영세한 가사도우미 시장을 변화 시키기 위해 ‘홈매니저’ 자격증 이라는 민간자격 제도를 시행한다.

인터파크 홈매니저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가정관리실무기능과 지식, 서비스마인드에 관한 본사 교육을 16시간 필수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모든 직능 교육과 자격증 취득 시험은 인터파크홈스토리가 직접 주관한다.
이번 시험은 150분간 진행되며 총 75문항(서비스 기능 50문항, 서비스 마인드 25문항) 300점 만점 기준 180점 이상이 되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201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73.1%)보다 23.4%가 낮은 49.7%로 집계 됐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중장년층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 인터파크 홈매니저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가정관리실무기능과 지식, 서비스마인드에 관한 본사 교육을 16시간 필수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모든 직능 교육과 자격증 취득 시험은 인터파크홈스토리가 직접 주관한다.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도 임시·일용직의 비율이 높으며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은 25~29세가 가장 높아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년 정부 차원에서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실효성이 아직까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도 가장 큰 문제다.

이에 인터파크홈스토리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존 파출부 아줌마의 개념을 탈바꿈해 가사도우미 시장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가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고객 분석 및 6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가사 홈매니저 양성을 위해 단계별 면접(인성, 대면), 정기 교육 실시(신규, 보수, 서비스마인드, 특별 강좌) 및 검정 시험 등 체계적인 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 능력과 마인드를 두루 갖춘 전문 홈매니저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홈매저 민간 자격증을 전격 시행하면서 그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밖에도 인터파크홈스토리는 가사도우미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서비스 도중 발생한 파손·인사 사고에 대해서 대인·대물 건당 최고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지원하며 업무 과실로 인한 인사 사고로 인해 병원비 발생시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가사도우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는 가사도우미 업체 최초이자 유일한 배상책임보험이다. 해당 보험제도를 통해 홈매니저들이 서비스를 수행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심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고객 요청에 부응하는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고객만족과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정훈 인터파크홈스토리 대표는 “중장년 여성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하는 여성에게는 가사와 육아의 부담을 덜어줘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다라는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가사도우미를 하나의 전문적인 서비스 직업으로 탈바꿈하고자 금번 홈매니저 민간자격증을 시행하게 됐으며 앞으로 가사도우미의 권익 향상뿐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매니저 민간자격증 취득 정보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pqi.or.kr) 혹은 인터파크홈스토리 홈페이지(www.interparkhomestory.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비스 문의는 대표번호 1544-773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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