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LGU+·올레KT 초고속 인터넷가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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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LGU+·올레KT 초고속 인터넷가입 TIP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4.17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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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초고속 인터넷 설치을 위해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올레KT 등을 비교 할 때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바로 월 인터넷요금은 전국이 같다는 것이다. 

많은 초고속인터넷 온라인대리점 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부가가치세을 뺀 가격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반대리점은 더욱 천차만별이라 부가가치세를 빼고 안내하는 경우, 장비임대료(모뎀,IPTV 셋탑)를 뺀 경우, 기타 부대비용을 빼는 경우 등 인터넷요금을 적게 보이기 위한 안내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전화 문의 시 '최종 납부해야 할 인터넷요금'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터넷신청 및 변경 시 크게 3가지만 명심하면 좋은 조건으로 인터넷설치가 가능하다.

첫째, 사은품은 SK, LGU+, 올레KT 보다 인터넷설치 온라인 대리점에서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동일한 조건에서 본사보다는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오프라인 대리점보다는 온라인 대리점에서 가입을 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다. 

둘째, 각 통신사 별로 초고속인터넷과 휴대폰을 결합해 인터넷요금이 할인되는 상품이 있다.

LGU+는 '한방에yo', 브로드밴드는 'SK온가족할인, 올레KT는 '인터넷뭉치면올레' 등의 상품이 있다. 보통 각각의 휴대폰 요금이 할인된다. 

셋째, 인터넷사은품관련 사기업체를 피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상적인 인터넷 설치 업체를 구분할 때는 먼저 신뢰도 높은 업체일 것, 포털사이트에 검색등록이 된 업체일 것,

정보통신부의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으로 사전승낙제를 받은 업체일것, 인터넷 현금 사은품 규모를 홈페이지에 정확히 명시한 업체일 것, 홈페이지 하단에 인터넷 대리점 정보가 모두 기록된 업체일 것, 전화나 문자로 영업하는 업체는 피할 것 등이다. 

온라인 공식 인터넷가입센터 ‘더드림넷‘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금 많이 주는 곳에 초점을 두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업체의 사업자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 신고번호가 홈페이지 내 기재되어 있는지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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