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등에 선호도높은 소형 원룸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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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등에 선호도높은 소형 원룸 분양 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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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개발호재·인구 증가 등도 눈길끌어

[CCTV뉴스=김진영 기자]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소형 원룸이 공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의 ‘영종 스카이가든’이 분양 중이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원룸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원룸은 거의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았고, 상가는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스카이가든’의 원룸은 대부분 소형면적(전용 18~22㎡) 위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크기는 1~2인 가구 등에 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영종 스카이가든의 모델하우스는 원룸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로 붐비는 중이다.

수요가 많은 소형 원룸의 경우, 향후 임대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종 스카이가든’은 지역개발 호재와 인구 증가 등의 메리트도 갖췄다.

‘영종 스카이가든’이 자리하게 되는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 4단계 사업,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RFCZ 복합리조트 건설 등 대형 개발사항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종국제도시가 향후 마카오같은 국제적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 영종국제도시의 인구 역시 증가세다. 2015년 2월 59,321명있던 영종의 인구는 2017년 2월 65,174명, 올해 2월 77,901명으로 늘었다.

분양관계자는 “영종 스카이가든은 소형면적 구성·지역 개발호재·인구 증가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스카이가든과 영종 국제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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