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자 주목, 강남대로 최대 규모 ‘신사역 멀버리힐스’ 4월 분양
상태바
상가 투자자 주목, 강남대로 최대 규모 ‘신사역 멀버리힐스’ 4월 분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4.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초대형 복합문화 상업공간으로 상업시설과, 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된 멀티플렉스 복합건물로 지하8층부터~지상14층 규모로 롯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이목이 집중된다. 업무시설과 의료·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복합상권 내 역세권 입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 이슈가 되고 있다.

강남대로변 코너 위치로 상가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하며, 1층은 약국(독점)을 비롯하여 대형 카페 등의 입점이 예상되고 있으며, 2층은 특화설계로 대형F&B, 프렌차이즈, 뷰티샵, 레스토랑, 3층~14층은 메디컬센터와 오피스텔 동으로 구성함과 동시에 총206대의 주차공간을 설계 일대 상업시설중 가장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다양한 기업이 자리해 고정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의 교통개발호재까지 감안하면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완공 예정인 2022년이 되면,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km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으로

이처럼 다양한 교통 호재가 빠르게 이루어 진다면, 고속터미널역 다음 두 번째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일대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될 전망이다.

강남권 최대 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중이다.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총 6.4㎞ 규모의 지하 터널을 개통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지상에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까지 확충될 계획이다. 개발 완료 시 서울의 교통체증 감소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업시설및 메디컬센터가 4월 우선 분양 예정으로 현재 사전 관심 고객 접수및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홍보관은 도산대로내 위치하며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 시 위치및 주차안내 기다림없는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