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에 가까운 뉴질랜드 산양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 누적판매량 1700만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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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에 가까운 뉴질랜드 산양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 누적판매량 1700만캔 돌파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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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유아식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한창이다. 이중 산양유아식은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양분유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산양유의 영양성분과 구성이 모유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산양유에는 CLA, IGF, TPA-CPP, 스핑고마이엘린, 뉴클레오타이드 등 모유 속 기능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유즙분비방식과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와 유사해 아기의 미숙한 장 속에서도 빠르게 소화된다.

국내 최초 산양분유 제품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지난 2003년 카우 분유가 주를 이루던 국내 분유시장에 ‘산양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출시 후 ‘소화가 잘되고 아기들이 잘 먹는 분유'라는 입소문만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누적판매량 1700만캔을 돌파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대표 산양유아식 제품으로 16년간 산양분유 시장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8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초로 키운 자연방목 산양의 원유를 담았다. 착유 후 탈지하지 않고 24시간 이내에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함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EA)로부터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나라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깨끗한 환경으로 보고될 정도로 자연방목에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된다. 착유에서 제조, 포장, 유통까지 모두 데어리고트사의 철저한 시스템 하에 생산되며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관리시스템 RMP(Risk management program) 및 국제적 품질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관리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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