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아이오, 자체 자금과 기술력 기반 게이트체인·코인G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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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아이오, 자체 자금과 기술력 기반 게이트체인·코인GT 발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4.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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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게이트체인(GateChain)’과 거래소 코인 ‘GT(GateChain Token)’를 발표했다. 

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게이트체인은 6년간 축적된 게이트아이오의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수백 명 이상의 기술팀 멤버들이 2년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완성됐다. 특히, 외부 투자 없이 게이트아이오의 자체적인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모든 개발 과정이 이뤄졌다.

게이트체인은 암호화폐 도난 혹은 프라이빗 키 분실 및 훼손의 상황에서 자금의 안전을 보장한다. 이는 온체인-안전계정과 맞춤 설정이 가능한 정산보장체계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중앙집중형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를 구축하여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낮은 전력 소비, 공평하고 지속적인 수익, 크로스체인(Cross-Chain), OTP로 보호된 개인 지갑, 기업의 다중 서명 지갑, 하드웨어와 거래소 지갑 등 최신 기술 역시 지원한다.
 
게이트체인토큰(GT, GateChain Token)은 게이트체인 메인넷 거래의 가스(gas)로 사용된다. 토큰은 게이트아이오(Gate.io) 생태계의 일부분으로써 네트워크 이체 수수료 지불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GT의 총량은 10억 개이며, 순차적으로 방출될 예정이다. 메인넷 코인인 ‘GT(게이트체인토큰)’은 ICO과 프라이빗세일(private sale)은 물론, 내부 양도 또한 전혀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오직 게이트아이오 당사에서 진행하는 것이 현재로서 유일한 유통 통로다. 외부 업체 혹은 커뮤니티의 사기(Scam)에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는 거래소 코인인 GT의 출시를 기념하여, 총 5만 G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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