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놀숲이 가맹점 의정부역직영점을 오픈했다.
만화카페 놀숲은 도서와 음식, 그리고 휴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기존 만화방과는 차별화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소굴방, 다다미방 좌석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카페 컨셉의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놀숲 의정부역직영점은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웹툰 등 1만 5천권이 넘는 도서를 비롯해 보드게임, 슬라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콘솔 게임룸과 스터디룸이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롯데호텔 쉐프 출신으로 구성된 R&D팀이 자체 개발한 퀄리티 높은 메뉴를 제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놀숲 담당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실내에서 문화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며, “고객들이 놀숲에서 먹고, 쉬고, 놀며 본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 1위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며 수 년 째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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