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오피스텔 ‘여의도한가람더원’, 더블역세권·업무지구 프리미엄…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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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오피스텔 ‘여의도한가람더원’, 더블역세권·업무지구 프리미엄…분양 마감 임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4.08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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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의도한가람더원]

[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소규모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역세권 중심의 소형 오피스텔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2015~2045’에서 2015년 1인 가구 비중이 27.2%에서 2017년 28.5%, 2025년 31.9%로 상승해 2045년에는 36.3%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인 소형 오피스텔의 매매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전용 20㎡~40㎡ 규모의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은 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전용 40㎡~60㎡ 이하 크기의 오피스텔 역시 상승했다. 소형 오피스텔의 대세가 매매가 상승으로 고스란히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매매가뿐만 아니라 집값의 안정성도 보장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볼 때, 이 같은 소형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꾸준히 증가할 1인 가구를 위한 주거공간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서 최근 영등포동 아크로타워스퀘어에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영등포구 오피스텔 ‘여의도한가람더원’이 대규모 업무지구와 더블 역세권, 다양한 개발 호재 등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에 들어서는 ‘여의도한가람더원’은 오피스텔 168세대 및 다세대주택 28세대로 실입주를 겸비한 총 3개동 1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여의도와 영등포구 업무지구 내 오피스타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잠재적인 배후 수요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서울 서남부의 최대 거점도시이자 정치·금융·언론·업무의 복합 기능 지역에 위치한 ‘여의도한가람더원’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광역버스, 간선버스 노선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을 통해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 업무, 생활의 요충지이다. 

더불어 서울특별시 2030 도시계획 발표에 따라 영등포, 여의도가 국제 금융 중심지로 집중 육성되어 프리미엄이 형성될 예정으로 영등포, 여의도 도심 개발 계획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생 및 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의도한가람더원 오피스텔 인근에는 영등포시장역과 국회의사당역이 위치하여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 롯데백화점, 한강성심병원,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 여의도 파크원, 영등포 전통시장 등 생활, 문화, 주거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문화, 쇼핑몰 및 주변 상권 이용이 용이하며, 업무 및 상업 시설이 밀집된 복합도시로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은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아 공실 위험도가 낮고 지하철역과 인접한 업무지구 특성상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매매가 인상으로 연결된다는 평가다.

여의도한가람더원 오피스텔 관계자는 “영등포구는 연도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게 형성되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이 전망된다.” 라며 “이에 따른 임대 및 배후 수요가 풍부해 수요에 발 맞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현재 투룸 분양은 마감된 상태이며, 1.5룸 잔여분이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오피스텔 ‘여의도한가람더원’ 분양 홍보관은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앞 아크로타워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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