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메가픽셀 PTZ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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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메가픽셀 PTZ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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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급 고화질 스피드돔 IP 카메라
IMS 리서치 기준 전세계 CCTV 제조 1위 업체인 파나소닉(www.panasonic.net)에서 국내 공급 업체인 신도컴퓨터(www.sindohcom.co.kr)를 통해 네트워크 프로토콜 카메라 신제품 WV-SC385를 출시하였다.
 
WV-SC385는 HD(High Definition) 규격인 1,280 X 960 크기의 화면의 360° 오토플립 기능 및 초당 300˚의 빠른 패닝 속도를 자랑하는 회전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VGA모드에서 36배의 광학 줌 기능을 활용하여 먼 거리의 장면도 눈앞에서 보듯이 확대하여 볼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 CCTV 제조 공법의 트레이드 마크인 Super Dynamic 기술을 메가픽셀 화질에 적용하여 얼굴 인식 자료의 XML 데이터 전송 및 자동 초점 조절, 역광 보정, 흔들림 보정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2개의 프라이버시 존과 4개의 VMD(Video Motion Detector)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컨트롤하기 위하여 프레임 우선 모드 및 비트 레이트 우선 모드의 지정 사용이 가능하다.

신도컴퓨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연평면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던 파나소닉 네트워크 카메라 WV-NS202(VGA급/MPEG4)에 찍힌 현장 화면을 국내외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전하며 "이번에 출시하는 메가픽셀/H.264 버전의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또한 보안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관공서 및 기업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신도컴퓨터는 WV-SC385 출시 이후 실외 하우징을 결합한 일체형 네트워크 카메라 WV-SC395 모델 출시를 위한 국내 인증을 준비 중이다.

WV-SC38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488-90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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