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1단지 입주시작 ‘대동휴 3차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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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1단지 입주시작 ‘대동휴 3차 캐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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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충청남도 내 표준지 땅값이 지난해보다 3.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가 5.71%의 상승세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의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지난 1월 1일 기준 충청남도 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3.79%이며 그중 천안시 서북구는 불당지구 상권 형성, 성성지구 준공,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에 따라 5.71% 상승했다. 아산은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탕정디스플레이시티 산업단지 조성사업, 전원주택 수요 증가 등에 따라 4.5%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아산은 KTX 천안아산역 개통을 기점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30분대로 단축되어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천안시는 인구가 증가한 성성지구의 수요에 따라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83번의 신설 및 운행에 들어갔다.

천안의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복잡한 도심에서 떠나 천안과 같은 도심 근교나 교외의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단지는 단독주택 3층 구조에 1단지는 13개 동으로 각 세대별 대지 266㎡부터 전용면적은 139.32㎡로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2단지 10개동은 대지 363.63㎡부터 전용면적198.34㎡으로 4월부터 착공하여 하반기에 입주할 수 있다.

최근 유럽풍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는 천안의 전원주택 ‘대동휴 3차 캐슬’ 2단지가 올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이달 중 착공에 돌입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천안 대동휴 3차 단독주택은 단열과 방수에 많은 반복공정을 시공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 세대별 테라스 서비스 면적 52.79㎡가 별도로 제공되며 각 세대별 주차대수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천안 부대동에 위치한 사업지는 산과 물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잘 이룬 배산임수 지역으로 서울로 통하는 1번국도에 인접해 있어 서울접근성이 높다.

그 밖에도 두정역, 천안I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비롯해 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누리며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대동휴 3차 캐슬 분양 관계자는 “타운하우스의 맞은편이 천안의 마지막 신도시인 부성택지개발구역에 해당해 앞으로의 미래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천안의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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