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에서 집을 준다고? 광주 건축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 ‘통 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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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박람회에서 집을 준다고? 광주 건축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 ‘통 큰 이벤트’ 진행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4.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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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1명 추첨해 1000만원 상당 이동식주택(농막) 증정

[CCTV뉴스=박지윤 기자] 호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박람회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1,000만원 상당의 이동식주택(농막)을 증정하는 통 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4일 (목)부터 7일 (일)까지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 이벤트는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 박람회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관객이 전시회 입장 시 받은 응모권을 추첨함에 넣으면,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5시에 박람회장 내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추첨 결과는 현장에서 공표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경품은 1,000만원 상당의 이동식주택(농막)으로, 제세공과금 및 운반비는 본인 부담이다.

광주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농막용 이동식주택을 경품으로 내건 이유는,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전원생활 등의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동식주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 위한 세컨드하우스로 이동식주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경품으로서 이동식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폭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는 광주를 비롯해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호남 지역에 특화된 건축전시회인 만큼 인근 지역민들의 건축과 전원주택,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년 대비 1.5배 확장된 전시장 규모에 맞춰 더욱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건축주를 위한 유익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꿈꾸는목수, ㈜꿈이다, 디자인마커스가 주관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더나이스코리아, 타카쇼, 월간 전원속의내집이 후원하는 세미나 ‘지어볼갑쇼’는 ‘세상을 바꾸는 목조건축’을 주제로 목조건축 감리제도와 사례, 중목구조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DIY체험행사 ‘만들어볼갑쇼’도 개최된다. 끌로하다, 밀워키, 파베리온이 함께하는 본 부대행사는 레인보우락커(목마), 인테리어 선반, 스툴을 온가족이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 DIY 체험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2019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동시 개최된다. 홈데코용품, 가구, 주방가전용품 등이 전시되어 인테리어, 집꾸미기와 관련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3일 (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20명 이상은 단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후, 홈페이지에서 지인에게 SMS 무료 초청장을 보낼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까지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및 전시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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