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서해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은평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이 금일 오픈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을 연 오전부터 방문객들로 북적인 ‘은평서해그랑블’ 견본주택은 오후가 된 현재까지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일찍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최모씨(37세)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단지”라며 “예상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조건 등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은평구 구산동 지역에서는 10년만의 신규공급인 만큼 주변의 기대가 높은 ‘은평서해그랑블’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44㎡~72㎡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6세대 중 72세대를 일반 분양 중에 있다.
학세권과 숲세권을 이루는 단지의 입지 조건은 물론 주변 생활인프라 및 인근의 구산역과 연신내역 GTX(2023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 등으로 주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분양가 역시 예상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대부분이 만족하는 반응이다. 유니트 역시 공간활용도를 고려하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1일 당첨자 발표가 실시된다.
분양 대행사 산하 E&C 관계자는 “일찍부터 방문객들이 찾아주고 계시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평당 14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입지조건에 대부분 평가가 좋은 상황”이라며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평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3로 6-11 원흥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역시 진행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