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정보통신, 방범과 함께 일상안전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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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정보통신, 방범과 함께 일상안전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소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3.28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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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 귀가를 지원하는 오토 트래킹 PTZ 카메라와 범죄예방 3단 폴 제품 공개

[CCTV뉴스=이승윤 기자] 보안과 안전에 특화된 영상보안장비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비전정보통신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보안 전시회 ‘SECON 2019’에 참가해 보안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전정보통신은 여성 안전귀가를 지원하는 오토 트래킹 PTZ 카메라 ‘VSCAM-S2012XP'와 지역 환경을 범죄예방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 범죄자의 범죄기회를 차단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의 안전감을 증대시키는 종합적 범죄예방 전략인 셉테드(CPTED)를 기반으로 설계된 범죄예방 3단 폴 제품이 주요 제품으로 소개했다.

Secon 2019 비전정보통신 부스 전경 출처 비전정보통신

비전정보통신 오토 트레킹 PTZ 카메라 ‘VSCAM-S2012XP’은 360도 패닝과 75 틸딩으로 설계돼 있어 단순히 한 곳만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아닌 회전을 통해 광범위한 범위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오토 트래킹(Auto tracking) 기능을 지원해 사람이나 물체에 대해 자동으로 추적해 감시할 수 있다.

특히 VSCAM-S2012XP’ 카메라는 야간 움직임 감지 시 LED 라이트를 방사를 지원해 야간 감시와 함께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의 안심귀가를 지원한다. 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는 “야간 LED 라이트 방사를 통해 늦은 시간에 골목길 등 안전 취약지역을 지나 귀가하는 여성들을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방범용 폴(Pole)은 보안과 감시를 위해 CCTV, 비상벨 등 보안장치를 설치하는 기둥이다. 비전정보통신이 범죄예방 3단 폴 제품은 종합적 범죄예방 전략인 셉테드를 기반한 제품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고 잘 융합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설치 현장의 환경에 따라 높이와 암대의 길이까지도 조정이 가능하며 모든 부속품이 개별 분리돼 설치 후에도 길이 변경과 교체가 자유롭다.

비전정보통신 범죄예방 3단 폴 출처 비전정보통신

특히 다른 업체의 일체형 폴과 달리 폴 자체가 3단으로 나눠져 있어 차량 등에 의한 사고로 인해 폴이 파손되었을 시 파손된 부분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비전정보통신 문 대표는 “폴이 파손될 경우 주문하고 수령하는 데까지 대략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전정보통신 폴의 경우 양산형 제품으로 주문과 수령까지 대략 3일 정도 걸린다”며, “제품 수령 후 파손 부위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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