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블루칩' 어디? 주거용오피스텔 가산 'G밸리노블루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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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블루칩' 어디? 주거용오피스텔 가산 'G밸리노블루체' 분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3.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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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해 시행된 정부의 부동산규제와 저금리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시장에 비해 규제가 자유롭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정기예금 금리의 2~3배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게 특화된 상품설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인 가구 및 2~3인 가족이 실거주용으로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혼부부 등 20~30대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이 덜해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한다. 큰 집으로 가기 전 주거용 오피스텔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제도 개편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보니 실거주용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일 오피스텔 투자 계획이 있다면 투자 전 배후수요가 풍부한지 따져보는 게 좋다. 오피스텔 주변에 대기업이나 산업단지가 있는 경우, 고정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각종 편의시설과 출퇴근 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대기업, 산업단지를 품은 프리미엄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산G밸리 노블루체스위트’가 서울 최대 규모 국가사업단지 G밸리 내에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G밸리의 공식명칭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롯데정보통신,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등 기업 약 1만2000개와 종사자 약 16만명이 모여 있는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로 금천구,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등 옛 구로공단 일대를 일컫는 거대한 산업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2020년을 목표로 한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을 세우고, G밸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G밸리를 첨단 IT클러스트로 만들 계획으로, 잠재수요를 품은 미래가치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지역 종사자만 25만명 이상, 고용인구는 92% 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단지를 둘러싼 16만 직장인과 싱글 세대를 위한 실수요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가산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전체 지하 1층~지상 14층 4개동으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2.336.00㎡, 연면적 8.822.79㎡으로 오피스텔 208호, 상업시설 9실 총 217호로 구성된다. 무려 73%의 높은 전용률이 적용돼 투자 대비 공간 효율성을 최대로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동간거리를 유지해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녹지 공간 조성으로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였다. 옥상정원 및 북카페 와 비즈니스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G밸리는 입주기업 10,849개와 고용인원 145,848명으로 전국 2위 규모를 자랑하지만 입주기업 1.270개의 판교 테크노밸리내 오피스텔 30,686실보다 현저하게 적은 20,255실이 공급 중이다. 또한 지역 특성상 1~2인가구가 대부분으로 원룸 비율이 80%로 압도적이다.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1호선 독산역 및 가산디지털단지역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LG전자, 이랜드, 컴투스 등 대기업 종사자가 밀집되어 있으며, 가산초, 세일중등 교육시설과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W몰, 빅마켓, 이마트, 롯데시네마, 가산동주민센터, 우체국 등 업무, 상업, 문화, 주거가 함께하는 최적의 입지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역시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편리한 교통망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내 착공될 예정인 신안산선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화 사업이 한창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 정체와 지역단절 해소를 위해 기존 서부간선도로 하부에 도로를 설치한다.

함께 연내착공 되는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에서 시흥, 광명 등을 거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30분대로 크게 단축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1•2•4•5•7•9호선 등과 KTX,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 다양한 철도노선과 연계돼 경기 서남부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사업비 1조원이 넘는 현대벤처타운이 예정되어 있어 고용유발 및 임대수요 등의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첫 자리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는 최근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난 것을 반영해 가산에서 매우 희소한 전 세대 2룸 구조(거실1, 방2), 선호도 높은 3Bay 설계의 아파트형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예정이다. 신혼부부 및 기숙사용, 임대사업용, 실거주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공기순환기,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이 무상으로 빌트인 돼있어 입주 초기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으며, 전세대 발코니 설계로 좋은 동•호수는 모델하우스 개관 하자마자 빠르게 계약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 대비 임대료가 월등히 높고, 아파트 매매가격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도 동반상승해 프리미엄이 붙는 추세”라며 “G밸리 노블루체스위트 오피스텔 역시 산업단지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품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노블루체스위트‘는 가산디지털단지 중심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주거환경,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금천구재정비, 교통계획확장, 서울의 경제중심지 육성 등 다수 개발계획 등 신규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으로 미래가치에 주목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가산G밸리노블루체스위트’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방문 전 대표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문의 및 방문예약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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