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인텔 베이트레일 프로세서와 윈도 8.1을 탑재한 레노버 ‘G50-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50-30은 레노버의 메인스트림 노트북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제품군이며 4GB DDR3L, 500G 하드디스크를 갖췄다.
또한 15.6형 HD 디스플레이(16:9 와이드스크린)를 탑재, 내장형 DVD 멀티 드라이브,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 720p HD 웹캠을 제공한다.
레노버 G50-30은 애큐타입 키보드로 정확한 타이핑을 돕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인 ‘베리페이스 프로’로 쉽게 간편하게 사용자 정보를 보호해준다.
에너지 매니저로 배터리를 최대 4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레노버 G50-30은 USB3.0 포트 1개, USB2.0 포트 2개, HDMI 포트, 2-in-1 카드 리더기 등 확장성을 강화했다. 또한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로 간편하게 백업과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멀티미디어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G50-30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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