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인터넷-온-칩, 어느 기기에나 간단하게 와이파이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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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인터넷-온-칩, 어느 기기에나 간단하게 와이파이 추가 가능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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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심플링크(SimpleLink) 와이파이 CC3100·CC3200’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심플링크 와이파이 제품군은 사용이 편리한 저전력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중에서 IoT에 적합한 제품들이다.

새로운 ‘인터넷-온-칩(Internet-on-a-chip)’은 ▲앞선 저전력 무선 라디오 및 저전력 동작 모드를 통해 배터리 동작 와이파이 디바이스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저전력 소모 ▲어떤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도 구현 가능한 CC3100 솔루션 또는 애플리케이션용 프로그래머블 ARM 코어텍스-M4 MCU가 통합된 CC3200 등의 선택 옵션 ▲와이파이 비전문가도 쉽게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빠른 연결, 클라우드 지원 및 온칩 와이파이, 임베디드 인터넷 및 강력한 온칩 보안 프로토콜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 앱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디바이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 TI 스마트컨피그(SmartConfig), WPS, AP 모드 등의 다양한 프로비저닝 옵션 등의 특징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가정용, 산업용, 소비자 전자기기 등에 임베디드 와이파이와 인터넷을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한다.

▲ 심플링크 와이파이 제품군은 사용이 편리한 저전력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중에서 IoT에 적합한 제품들이다.

칩에 통합된 RF 프론트엔드 및 아날로그와 QFN 패키지 제공을 통해 CC3100과 CC3200은 개발자들이 별도의 모듈을 구성하지 않고도 PCB에 직접 디바이스를 구성해 저비용으로 작고 사용이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심플링크 와이파이 제품군은 TI의 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참여업체를 통해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또한 TI는 다양한 키트와 소프트웨어 툴, 무선 규격 인증된 TI 모듈(출시 예정), 레퍼런스 디자인, 샘플 애플리케이션, 개발 문서, TI E2E 커뮤니티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TI MCU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저렴한 론치패드 평가 키트와 부스터팩 플러그인 모듈을 통해 개발자에게 와이파이 및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한편 심플링크 와이파이 CC3100 및 CC3200 솔루션은 TI e스토어 및 TI의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CC3200 론치패드는 2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 CC3100 부스터팩과 CC31XXEMU 부스트T, MSP-EXP430F5529LP 번들은 현재 49.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C3100 부스트와 CC31XXEMU 부스트 번들은 36.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CC3100 및 CC3200의 양산은 7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TI의 샘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CC3100은 1000개 수량 기준 개당 6.70달러이며 CC3200은 1000개 수량 기준 개당 7.99달러부터 시작하고 CC3100 및 CC3200 모듈은 3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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